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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올해 만큼은 독서를 통해 내 스스로 성장하고 지식도 쌓는 보람찬 독서의 해로 보내야지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의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3>을 읽고 나니 생각보다 내가 읽은 도서들도 많이 있었다. (남들에 비하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연 평균 독서량 0.5권이 나에게는 엄청난 성과이다.) 기념으로 정리해보는 2023년 독서 리스트!
1. 칵테일, 러브, 좀비 - 조예은
2. 역행자: 확장판 - 자청
3.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 김상현
4. 타이탄의 도구들 - 팀페리스
5. 센스 있는 영어표현 - 에디 리
6. 잘될 수 밖에 없는 너에게 - 최서영
7. 미라클 모닝 - 할엘로드
8. 아주 작은 반복의 힘 - 로버트 마우어
9.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개인 트렌드를 정리해보자면, 자기계발 도서를 많이 읽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라.. 그치만 슬퍼하는 이전과는 달리 독서를 통해 해결책을 찾고 돌파해보려는 의지가 있었기에 독서를 시작했던 것 같다.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인 것 같다. 그리고 9권이라니.. (나에겐) 엄청난 독서량이다. 내년엔 15권을 목표로 독서에 좀 더 재미를 붙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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