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Review (리뷰)10 칵테일, 러브, 좀비 마지막으로 찾아온 대학원 겨울 방학, 내년 졸업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갈 수 없어 현재 머물고 있는 아파트에서 크리스마스 휴일을 홀로 보내며 읽은 단편집 소설. 밀리의 서제 리포트에서 MZ 세대들이 많이 읽은 단편 소실집이라고 하기에 바로 찾아보았다. 개인적으로 4개의 단편 소설 중에서 와 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우선 첫 번째 단편인 는 가스라이팅이라는 간접 데이트 폭력을 감내해 온 여성이 빌런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출처: 밀리의 서재) 를 초반에 읽었을 때, 흔한 좀비물인가 싶어 중간에 그만 읽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어플을 종료하지 않고 계속 읽었다. 사실 단편 소설이라 이야기가 좀 빨리 끝난 감이 없지 않아 했지만 머릿속에 있던 내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좀비물 (갑자기 좀비.. 2023. 12. 24. 역행자 (1) 2022년 가장 많인 자기 계발 분야 1위 도서인 [역행자]를 읽었다.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면 독서 계정 혹은 자기 계발 계정에 간간히 등장하던 그 도서, 처음에는 '월 1억 자동 수익'이라는 문구 때문에 돈 버는 방법 뭐 이런 거 설명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읽을 생각조차 안 했다가 밀리의 서제 일간 베스트 상위권에 확장판으로 올라와있길래 읽어보았다. 아직 책 중간까지 밖에 오지 못했지만, 현재로서의 느낀 점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인생이 달라졌다는 말을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나는 어땠는지는 이제부터 자세히 풀어보겠다. 이 책에서는 최근 몇년 전부터 꾸준히 보이던 그 단어 [경제적 자유]에 맞춰 이 책은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를 얻고 월 몇천만 원 혹은 그 이상의 수익을 얻는 자청님의 경험담과 그의 인생.. 2023. 8. 1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