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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조이1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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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만든 변화 - 펜데믹 상황 종료

4년 3개월만에 정부의 '코로나19 펜데믹' 종료 선언

오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의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내리기로 함.

*위기 경보 단계에서 '관심'은 질병을 독감 수준으로 관리하는 수준.

 

[변경된 정책 내용]

1. 격리 기간: 기존 5일간 격리에서 주요 증상이 없을 경우 24시간 후 격리 해제 가능

2. 의료비 지원 감소: 오는 4월까지만 전 국민 대상 백신이 무료로 제공, 이후로는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대상자만 무료로 접종 가능. 이외에 코로나 19 검사, 치료 관련 의료비 지원 감소

3.  마스크 의무 해제: 감염 취약 시설 (대학 병원, 요양시설 등) 마스크 착용법 관련하여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

4. 질병관리청의 코로나 19 대책반 제외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 운영 종료

 

[코로나19 이후 해결해야 할 과제]

1. 벌어진 빈부격차: 코로나19에 영항을 받은 일자리 감소, 부동산/주식 등 자산 가치 증가에 따른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 5배 증가.

출처: 중앙일보

2. 취약 계층의 안전망 감소: 장애인, 여성 등 취약 계층의 경우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가 큼. 장애인의 경우 지원을 받지 못해 사망률이 비장애인보다 6배 증가. 여성의 경우 실내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자녀 돌봄 등의 사유로 직장을 그만 두는 경우가 증가

3. 늘어난 혐오 범죄: 코로나19의 첫 확진자가 중국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전세계 아시아인 대상 혐오 범죄가 코로나 19 이전에 비해 증가. 

 

어피티 국내 경제 뉴스

하이브 - 어도어 내분에 주가 급락

4월 22일, 하이브 주가 10% 이상 급락, 변동성 완화 장치(VI)가 걸리기도.

경영권 탈취 사유로 하이브의 하위레이블인 어도어(ADOR) 에 감사권 발동.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해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하는 정황이 포착되어 감사권을 발동했다.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은 사실이 아니며 자회사간 표절 논란으로 인해 하이브와 갈등이 있었다. 

 

현재 하이브의 감사팀은 어도어 회사 전산 자산의 회수,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도어의 대표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출처: 헤럴드 경제)

 

어도어의 대표의 경우 지난해 콜옵션*을 발동해 하이브로부터 어도어의 지분을 18% 사들인 2대 주주임에 따라, 현재 경영권 분쟁으로 비화**될 수 있는 상황.

 

* 콜옵션: 주식, 달러 등 금융기초자산 매매 계약의 한 종류. 계약 체결 시점에 기한과 가격을 정해놓고 정해진 기한이 지난 시점에 미리 정해 둔 가격으로 기초 자산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

** 비화: 어떤 상황이 더 나빠지거나 복잡해지는 것

 

출처: NEWNEEK, 어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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